속상하다.... 그리고 사과드린다. ...2008.12.29

속상하다.... 그리고 사과드린다.
[623] 미네르바 번호 468442 2008.12.29 IP 211.178.***.189 조회 31940

난 닭은 닭이라고 하고 고양이를 고양이라고 한 거 밖에 없는데 약간 문화적 충격을 받은 것 같다. 그래서 강만수 장관님께 사죄드린다. 그리고 이제 다 지우고 2월달에 퇴원하면 얌전하게 청량리나 서울역 같은데 가서 사랑의 밥 나누기 행사 같은 데나 다니겠다.

난 열혈 애국자로서 쓴 거 밖에 없는데 나쁜 영감이라니. 잘못이라면 잘못 인정해야지. 다만 젊은 애들 아빠나 엄마들이 건강하게 갓난 애기들을 잘 키웠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올리고 싶으면 고양이 사진이나 올리겠다.

강만수 장관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 . 뭐. 어쩌겠냐. 많이 배우시고 똑똑하신데. 괜히 썼다... 후회한다. 자진 삭제한 것이다...나는 아직도 이 강한 거부감을 일으키는 뭔지 알 수가 없는 이 미묘한 문화적 차이가 뭔지 이해는 못하지만 일단 문제가 된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고의는 아니었다.

그리고 난 달러 송금 보내는 외국에 자식 보낸 학부모나 소규모 장사 하는 수입상들 보고 참고 하라고 말한 것 뿐인데 왜 못 잡아 먹어서 난리를 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다. 하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된다면 이해하겠다.. 이것도 죄송하게 생각한다. 꾸벅...... 스미마셍.

- 사과문-

-폐업-

그러길래 조용조용 쥐 죽은 듯이 소규모 모임처럼 했으면 이런 일도 안 터지고 좋았을 텐데....사방팔방에 이름 팔리는 바람에...완전 꽝 되버렸다.. 그럼 아줌마들 아들한테 달러 보내거나 수입 결재나 채권이나 국채 거래하는 것 같은 금융 정보 커뮤니케이션 주고 받을 수 있는데., 쯧.. 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인 건지. 원.

하지 마라니까 내부 참고용으로 만들어 논 걸 잡지사에 가져다가 팔아먹는 놈이 있질 않나. 들쑤시는 놈이 있지 않나. 에이그. 그래서 다시 쥐 죽은 듯이 개업할 때 그렇게 아무 것도 누르지 마라니까. 결론은 ................폐업이네.. ㅠ

<이 글의 저작권은 미네르바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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