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민의 시각.... 2008.9.17

천민의 시각....

달러...서브 프라임 사태가 터지던 2007년도 .....서브 프라임 사태가 터지면서 그와 동시에 달러 폭락의 위기가 닥쳐 왔다.. 이 달러 약세의 파급 여력은 중동 주요 산유국들이 석유를 판매함으로써 벌어들이는 수입의 실질적인 감소로 이어졌으며..결국 원칙적으로 달러 결재 상품인 원유는 달러 폭락으로 인하여 아무리 국제 유가가 올라가더라도 달러가 폭락하면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거기에 쿠웨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사우디를 포함한 주요 중동 친미 산유국들은 미국 달러에 자국 통화를 연동시키는 패그제를 실시함으로써 달러 약세에 따른 실질적인 인플레이션의 타격을 심각하게 받았다..

그런 때에 2007년도 11월에 opec 이 열렸다.. 이미 눈에 가시 같은 이란은 반미 열풍으로 인해서 자국 원유에 대한 달러 결제 방식을 유로로 바꾸고 일본에 대해서는 엔화 결제 방식을 사실상 승인해 준 특이한 나라다....문제는 이란 애들이 또 다시 제 2의 후세인의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는 것이다...그런데 그 때 암묵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찬성 기조에서 그 다음날 모조리..100%....만장일치로 달러 결제 현행 유지로 돌아서게 된다..

핵심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선제 공격의 경고 조치였다... 그와 동시에 폐르시아만에 미 제 5 항모 전단이 들이 닥친다... 사실상 중동에서 일이 터지면 사우디,카타르. UAE 같은 친미 성향 국가들은 이란의 미사일 사정권 안에 들어 오게 된다...거기에 중동전이 터지면 이란 애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게 이른바 전 세계의 16개 핵심 수로 중 제일 중요한 수로인 호루므즈 해협이 전면 봉쇄된다..

그래서 중동에서 군사적인 낌새만 나와도 사우디는 만장일치로 미국편에 돌아설 수밖에 없다...자... 석유는 이제 길어 봐야 30년이다.. 지표층에 가까운 석유를 뽑아 올릴 수 있는 건데기는 다 뽑아 올리게 된다... 그럼 나머지는 밀림 오지나 심해 석유 채취인데...이건 비용상 무리다...이라크가 왜 기회의 땅이냐.. 이라크는 지표층에서 석유 채굴 비용이 1.5 달러도 안 된다... 하지만 북해산 브랜트유만 해도 지금 심해 채굴 비용은 말 그대로 32 달러가 넘어간다..

그래서 이라크에서 전쟁을 하고 지.랄 발광을 해도 미국애들은 갈 수 밖에 없다..이런 상황상.. 사우디와 중동 애들이 선택할 길은??.... 막말로 아시아 국가들처럼 산업 생산력은 없다... 그렇다고 지금 경쟁에 뛰어드는 건 비교 우위 논리상 자살 행위다..그럼 남은 건 금융과 관광산업 투자로 미래에 먹고 살 떡을 만드는 길 뿐..

매년 월 스트리트로 해마다 50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 이상씩 돈이 흘러 들어 온다...이것이 메릴린치와 JP 모건을 비롯한 주요 미국 금융 상품에 투자되고 나머지는 자국내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결국 달러 패권이라는 건 미국 경제의 핵심이다....달러가 세계 기축 통화가 될 수 있었던 핵심은 세계 최고의 상품인 석유가 달러 결제 상품이기 떄문이다..

세계 최고의 상품은 반도체나 PDP 따위가 아니다... 석유다.. 이런 상황에서 이란의 선동질로 중동 산유국들이 달러 영향권에서 이탈시 그건 결국 미국 경제의 몰락을 의미한다...이란 놈들은 미국에 핵탄두를 떨어 뜨리는 것보다 이런 달러 패권을 무력화시키는 게 더 치명적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미국애들은 항공모함 전단을 페르시아만에 급파해서 이란 선제 공격을 떠들어댄다..그럼 중동 정세가 냉각되고 이란의 선제 공격 제 1 순위 타켓이 될 게 뻔한 중동 친미 산유국들은 달러 맹종에 매달리게 되는 것이다..

그 후폭풍은 바로 나왔다..오펙 회의가 끝나고 미 항모 전단이 급파되자마자.. UAE...아랍 에미레이트 애들이 흔들리는 시티에 국부 펀드를 동원해서 돈을 퍼부어대기 시작했다...미국 애들은 이란 카드를 절대로 안 버릴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애들의 이란 핵시설 폭격을 뜯어 말린 이유가 그것이다... 지금 당장 미국내 사정상 막대한 전비 지출은 무리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란을 때리면 그 때는 중동내에서 미국은 자동 참전을 함으로써 달러 패권이라는 군사력을 동원해서 달러를 지켜야 한다.... 제 1 차 이라크전도... 베트남전도...모두 다 달러 전쟁이었다.....이것이 미국 헤게모니의 기초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이란을 적당히 건드리는 것만으로도 미국의 달러 기축 통화는 유지된다.. 미국은 지난 IT 버블 붕괴 이후에 2002년 부터 2008년 현재까지 미국 소비자들은 주택가격의 상승 차익으로 돈을 빼다가 소비를 했다...그렇게 쓴 돈이 이미 개인 부분에서 -9천억 달러에서 - 1 조 달러가 넘어간다..

결국 국내 생산에서 얻어지는 수입을 넘어서는 과잉 소비를 했기 때문에 해외 수입량은 급증하고 해외에서 빌린 돈의 액수 또한 증가하게 된다..결론적으로 2000년 이후 미국의 무역 적자는 연간 거의 7500억 달러에서 8천억 달러 이상으로 주택 가격의 상승에 따른 소비 증가가........고스란히 무역 적자 숫자로 나온다....그런데도 미국은 유지가 된다....

그 이유는 미국에는 연간 2조 달러가 유입이 되서 미국 금융권과 국내에 재투자가 된다..이런 달러 피드백 구조가 있기 때문에 미국 무역 적자를 모두 다 상쇄시키고도 미국은 유지가 된다....무역 적자는 차입금으로 모조리 다 덮어 버리면 되는 것이다..

더욱이 이와 동시에 엔케리까지 가세를 하게 된다...일본의 초저금리로 일본 국내에 재투자되어야 할 자본들이 말 그대로 해외 유출이 된다...그래서 지금 일본 정부는 해당 기업들과 민간 시민단체들로부터 오만가지 욕을 다 쳐먹고도 여태 견디고 있다.. 말 그대로 자본 유출로 인해서 이 중 다수는 미국 헤지 펀드로 흘러 들어 가게 된다......일본 내의 민간 연기금 중 상당수가 지금 헤지 펀드에 묶여 있다.. 이런 식으로 헤지 펀드에 몰린 엔화 자금은 엔화를 투매해서 이른바 이머징 마켓 시장의 주식 운용을 통해서 여태까지 막대한 수익을 냈다...

심지어는 엔캐리성 자금이 일본 주식 시장을 직접 공매도로 쥐락펴락 하면서 털어 먹는다... 이젠 일본은 예전의 세계 4대 시장인 동경 시장이 아니다.. 심지어는 런던에서 거래 되는 엔화 자금이 실제 자국인 일본 도쿄 외환 거래 시장에서보다 최소 15%~20% 이상 더 오버되서 거래된다..

실제 도쿄 외환 시장 거래자 중 70% 이상이 외국인일 정도다...이런 상황에서 도쿄..서울..상하이..홍콩..뉴델리..등이 서브 프라임 파산으로 인한 미 본토로의 긴급 자금 회수로 싸그리 다 폭락한다..그럼 미국에서는 어떤 일이 생기느냐... 여태까지 해외 자본 유입에 따른 미국 재정 적자를 상쇄시킨 시스템이었는데..2007년에 들어서자 이 돈이 약 1천 500억 달러가 빵꾸가 나게 되는 사태가 터지게 된다... 말 그대로 자본의 증발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금리를 여태까지 거의 3.25%를 내리고 달러 약세로 손실 보전을 할려고 발악을 하게 된다..그로 인해서 미국 주식과 채권 은 거의 투매 양상을 보이게 된다.. 주가는 작년 대비로 꾸준한 하향세를 보인다...그럼 한국이나 일본 같으면???.....파산이다.....그런데 미국은 파산이라는 공식에서 예외다...그 핵심 중에 핵심은 바로 원유를 비롯한 금과 탈 인플레이션의 투자 회피처인 국제 상품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준 통화 역시= 달러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설사 미국 주식과 채권 가격이 폭락을 할 지라도 미국으로 결국 자금이 모이게 되는 시스템이다.. 달러화 표시 채권이 팔려도 그 회피처인 상품 선물로 달러든...유로든...파운드든... 상관없다..다시 온다.....신경 안 쓴다..왜냐면 결국 국제 자금 회피처가 탈 달러하고 해도..결국은 달러 결제 통화인 상품 시장 또한 달러니까... 다만 그 대상이 통화에서 상품으로만 바뀐 것일 뿐이지..

결국 지금 상황에서는 달러는 달러 약세로 반전이 될 수밖에 없다..그렇다고 달러가 바닥을 치지는 않는다.. 단지 미국 주택 가격 하락에 따른 미국 개인 소비자들의 개인 소비 여력의 감소와 저축율 증가라는... 한국 같은 나라에서는 소름끼치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이상... 대중국..대미 수출에는 타격을 받게 된다..

그럼 경제 체질이 수출===>>> 내수로 전환이 되서 이른바 유치원에서 주판알 옮기는 게임처럼 밸런스를 맞춰 줘야 경제라는 게 유지가 되는데...문제는 한국 경제는 전체 GDP 중에 45%가 오로지,,수출이다......그런데 지금 2008년 한국 정부는 세계적인 자본 유동성 팽창으로 인한 경제 호황 시기가 끝났는 데도 불구하고... 꺼꾸로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쓰다가 지금 파멸 일보 직전에 온 것이다..

왜냐면 수출 드라이브는 반드시 전제 조건이 따르는데..이른바 내수 위축이다....그런데 수출이 막혔다...그럼 내수는 더더욱 2.3 중 타격을 받게 된다....한국은 일본이 아니다.... 일본처럼 내수 82%인 나라는 사실상 수출에 대한 영향력이 거의 없다..

문제는 한국은 전혀 다른 양상이기 때문에 일본하고 비교 자체가 무리라는 소리다..엔화의 주요 대출 거래처는 일본 본토에서는 이미 일본인들 자국민이 아니다...사실상 헤지 펀드나 외국계 금융 기관들이다... 헤지펀드들은 초저금리에 엔화를 도쿄나 오사카 지점을 통해서 대량으로 조달한 후 그 엔화를 투매해서 달러,유로,원화,루피. 호주 달러.파운드........주식이나 부동산 자산까지 손을 대면서 수익 창출에 물불을 안 가린다... 단순히 헤지 펀드가 10년 전처럼 차익 거래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젠 순진한 생각이다... 이미 잡식성이 된지 오래다.

결국 엔화의 동향은 캐리 트레이드에 달려 있다고 보는 게 정답이다.. 결론적으로 일본 대형 은행들은 엔화 예금을 해외 대출로 유출시킨다...그럼 헤지 펀드는 그걸 운용해 그 3배에서 10배 이상의 수익 창출을 구사하였다...엔화 약세가 되면 기업 수익 증가로 주가가 올라 간다... 그에 반해서 캐리 트레이드가 자금 회수로 돌아서면 엔화 강세로 일본내 주요 기업들은 수출 경쟁력 상실로 이어진다....그럼 결국 일본 국내 산업 시설 투자 금액의 증발로 기업 재투자는 정채되고 월급은 동결되며 가계 파산으로 이어진다..일본 국내에서의 엔화 약세는 외화 자산 운용에 유리하다....일본 기업들은 해외 자회사를 포함해 큰 폭으로 이익 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이건 그대로 한국에 적용된다...국내 주요 대기업들에게 지금 환율은 거의 말 그대로 축복이다...그 대신에 일반인들은 물가로 다 죽어가게 된다..이것이 이른바 기업 이익 보존에 따른 대중적 피해 확산이라는 것이다....

-늙은이가..

으이그..... 나 같은 천민한테 뭘 바라냐....늙은이가..... 이제 고구마 굽는 통 온다니까 시간 비는 틈에 워드 연습 한 번 해봤다.. 그냥 소설이니까 오해 말고 들어..... 살짝 돌아가는 맛보기용 판떼기 명작 동화니까..요즘은 글로벌 스탠다드라잖냐.. ...대충 굴러가는 시스템적인 이해는 하고 있어야지..AIG 가 박살이 나건...GM이 부도가 나건... 달러 인덱스 건 볼 꺼 아녀....천민으로 태어난 게 죄여........이제 쑥은 다 캤으니까 고구마 장사 준비 해야지.....콜록콜록......이번 신보릿고개를 잘 넘겨야 할 텐데......안 굶어 죽을려면 나 같은 늙은이 천민이 별 수 있어??????........쑥떡이라도 만들어 해 쳐먹어야지

<이 글의 저작권은 미네르바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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