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 '빙글빙글', 박정현 - '겨울비', 바닷길 -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윤도현과 YB - 빙글빙글



*박정현 - 겨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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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Bada & Gill - The Song That Only I Can 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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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미학에서만큼은 롹큰롤 대디 임재범이 롹큰롤 베이비 윤도현에게 ‘대디’라 불러야겠다. 아주 정교하고 교묘하게 기획된 반전 퍼포먼스였다손 치더라도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대중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키고 동료 가수들의 입에선 연신 ‘어떻게 해’라는 곤혹스런 푸념과 대기실 매니저들의 폭발적인 불만(?)을 끌어낼 만큼 도발적이었던 윤도현과 YB의 열정적 공연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

“계속 우울해서 미칠 것 같았는데 YB 빙글빙글 무대 보고서 기분전환!” 했다는 어떤 님의 감상평 한 마디는 대중들이 윤도현과 YB에게 주는 최고의 찬사임과 동시에 윤도현과 YB가 대중들에게 준 선물이 무엇인지를 잘 알게 한다. 가수와 대중들의 교감이 잘 이루어진 멋진 한마당이었다.



===東山高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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