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한 쪽은
녀인네들 통곡으로,
악에 받친 가스통 할배들의 패악질로,
조중동의 몽니질로,
이긴 쪽은
떡고물 줍느라
이래 저래 시끄럽겠군요.
어쨋거나 당선을 축하합니다.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오르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글쎄요, 난
약속대로 당분간
주뎅이 꽈악 다물고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이번에 맞춤한
죽간이나 가만히 드리울랍니다.
쉿, 조용~
^^
===東山高臥===
God tempers the wind to the shorn la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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