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지금 쯤이면 똥 오줌 분간할 때도 되었다

유진박이나 박대숑이나 거서 거지.
http://artsnews.media.paran.com/news/37982
다른 박씨들(박지성과 박찬호)은 잘만 하더만 니들은 왜 그래? 둉신들이니?
두 늠다 연로하신 엄마들 주름진 얼굴들을 뉴스거리로 제공하고 살아야겠니?

별난 재주들 갖고 있음 멀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둉신들인 것을.
세상, 올 때도 혼자 왔고 갈 때도 혼자 가는 거야.
언제까지 엄마들이 돌봐줘야 하니?

글 돌리고,

리쥐미 글에 찬성 찍는 아고라 둉신들이 아직도 일천은 될 거야.
암만 둉신들 인생일지라도 그래도 명색이 ‘투자’인데 최소 일천은 지를 게고 일천 곱하기 일천 하니까 백억이네.
구라꾼 10명이 뿐빠이 하면 어쭈구리 10억,
경비 떼고 찌끄레기들 용돈 좀 쥐어줘도 5억씩은 남네.
그 정도면 고수님, 선생님, 천민들의 형광등 소리 들어가면서 일, 이년 정도는 혼이 담긴 구라를 쏟아내며 투자할 만도 하것다.
뜻대로만 되면야.
일이십 알밥들 짖어대는 소리쯤이야 달밤에 개 짖는 소리일 뿐이고....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8&articleid=200908286245968070&newssetid=1270

그나저나 올해가 가기 전에 묵고 튀어야 하는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 ‘미네르바’ 약발은 점점 떨어져가고, 1초가 여삼추겠구먼!
어흥이측이나 대성이측이나...니미! 급하다, 급해.
근데 씨밸륨들아, 어쩌니?
니들이 손에 든 건 에이스가 아니고 기껏 똥피에 지나지 않는 것을!
옛말에 ‘아끼다 똥 된다’고 캤다.
타이밍으로 치자면 어흥이가 작업 들어간 지난 연말이 최적기였는데 아깝다.
어흥파로선 맹박이와 검찰과 박대성이라면 정말 치가 떨릴 게다.
길 가다 줏은 1등짜리 로또 복권 하루 늦어 환금 못한 심정일 터!

다시 글 돌리고,

대성아, 앞가림 잘 혀라.
알밥들이 니더러 공부하라 캤지 언제 옆으로 길게 쳐자빠져서 삼겹 자랑하라 카더나.
암만 니 인생 니 꺼라지만 그기 먼 꼬라지고!
남의 글을 각색했든 니 속을 싸질렀든 작년에 씨부렸던 소릴 생각하면 옆구리 간지러붜서 그런 이파니 같은 자세가 셋팅이 가능하디?
내가 지지난 글에서 얘기했지만, 둉신 소리 듣지 않고 살려면, '잠든 이성을 깨워서 소신을 가지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되라' 캤다.
‘각성하라’굽쇼, 에뤠이 콱 마, 니나 지금 당장 각성하고 제대로 된 스펙을 만들기 위해 피눈물을 흘려봐.
대한민국에서 지방대 교수라도 해먹으려면 뉴욕의 달밤 아래서 눈물 젖은 햄버거로 십여 년씩도 버티면서 살아.
이젠 비디오 따위 말고 원서 나부랭이라도 읽으면서 제대로 인증해야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스펙 탓하는 사람들 원망하지 말어,
괜스레 그러는 거 아니고 고생한 만큼 인정해주는 합리적 태도인 거야.
환단고기 달달 왼다고 서울대에서 역사학 박사 주는 거 아니잖아.
세상이 지금 니 생각처럼 절대 그리 말랑말랑한 거 아냐.
김태동 교수까지 나서서 ‘경제 스승’이라 칭해 주니 아직 환상에 절어서 세상이 졸로 보이니?
걸뱅이가 로또 당첨돼봤자 몇 년 못 가서 다 털어먹는 법이야.
내 암만 봐도 니는 니 그릇에 어울리지 않는 ‘홍복’을 과하게 누린 듯해 보인다.

스펙 만들라는 소리는 겉치장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제대로 된 내실을 키우란 소리다.
하버드 나온 늠이나 서울대 나온 늠들이 학위를 그저 먹은 거 같지?
하버드에 가 봤니? 서울대 교정에 발이라도 들여 보았니?
그 늠들이 인성은 몰라도 능력만큼은 공인된 검증 과정을 거칠 만큼은 다 거친다는 얘기다.
그걸 세상이 인정해 주는 거고.
미안하지만, 이제는 스펙면에서 정말 별 볼 일 없는 네 ‘애기’를 두고 세상 사람들은 그저 허울 좋은 구라꾼의 구라로 밖에 보질 않거든.
리빠들이 박대성빠라고 욕해대는 나조차도 니가 출간한다는 책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단 말야.
이진 세상에서 십진 세상으로 나왔으면 십진의 세상이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먼저 제대로 각성해야지 않겠니?
너 정말 바보니?

머스마 색휘가 모가지에 칼이 들어올지언정 태양을 똑부러지게 쳐다보고 활보할 생각은 않고 아직도 엄마 치마폭 뒤에 숨어 지내는 꼴이라니 그기 머꼬!
니 스스로 니 삶의 주인이 되려면 당장 김송민 그늘에서 기 나와서 편입을 하든, 유학을 가든지 하거나, 시간 남으면 기분 드럽더라도 (자신 있으면) 아고라부터 평정을 해.
아고라만 제압하는 실력을 보여줘도 책팔이든, 컬럼질이든 생활비 정도는 벌충될 것이야.
뒤틀린 실타래부터 풀 생각은 않고 소뒷걸음질치다 얻은 명성 뒤에 숨어서 평생 욹어 먹을래?
일간 스포츠라 그랬니?
그늠들 미네르바 약발 떨어졌다 싶음 올해 안으로 너 짤린다.
큰 돈 받는 것도 아닐 텐데 머리 팍팍 굴러갈 인생의 황금기를 스스로 옆으로 자뿌라뜨려서 보내는 거니?
암만 스포츠 찌라시라지만 명색이 지식을 파는 경제컬럼니스트께서 기자가 누우란다고 자빠져서 포즈 취한 사진 보는 순간 내 뱃속 막장과 십이지장이 자리를 뒤바꿀려 그러더라.
도대체 먼 생각으로 사니?
니가 그러고 다닐진대 사람들이 의심하는 것도 뼝아리 오줌만큼은 이해도 가.
니가 작년에 좀 많은 걸 보여 줬었어야지 안 그래?
스스로 썼던 글들이 기억은 나?
베낀 글들이라 기억에도 없는 거니?
김태동 교수가 입학 추천서 한 장 안 써준대?
미쿡에서 어떤 분인가 지원해 주시기로 약속도 했대매?
다 구라였니?
돈이 그리도 급해?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야?
둉신처럼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다 인생 조지는 거 한 순간이다.
아무도 믿지 말고 자신만 믿어!
덜렁덜렁 천지분간도 몬하고 휘둘리다가 신문지상에 또 이름 올리지 말고!
니가 작년 겨울에 귀에 따까리가 않도록 씨부린 소리가‘자신을 구원할 자는 오직 자신뿐이다’라는 얘기였다.

지금이야말로 스스로 행할 때다.
그게 개소리가 아니 될려면!


===東山高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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