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뒤가 구리면 똥을 싸지 마빡은 왜 가려!



묘하게도 닮은 사람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사람들.
밤과 낮이 다른 사람들.
거짓과 진실의 경계를 짬짜미로 짬뽕해버린 사람들.

묘하게도 닮았다.
보고 또 보고 다시 또 봐도 닮았다.
한 줌도 안될 머리터럭으로 마빡의 절반만큼은 기어이 숨겨놓는 스타일리스트들.
참 묘하게도 닯았다.

그 심리 그것이 알고 싶다.

뒤가 구리면 똥을 싸지 마빡은 왜 가려..

왜 그러고들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