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꼴불견인 오늘의 뉴스들


김동길 "MB 대선출마 권한 사람 식견 의심"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208133821350h4&linkid=20&newssetid=455&from=rank

추켜세울 땐 언제고 지금에사 에레이~화악! 갱상도에선 이런 류의 인간을 '꼬롬한 놈' 또는 '꼬짭한 놈'이라고 표현한다.



방송인 A씨 '동영상' 파문, 스탠퍼드 출신 허씨 주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1120810590035424&newssetid=33

작년 타블로가 학력에 대한 의혹을 해소치 못하고 헤매일 때 난데없이 이 방송인 A씨가 홍콩에서 길을 가는데 '건장하고 잘 생긴' 어떤 스탠퍼드 출신의 젊은 남자가 자신에게 다가와서 타블로의 동창생이라면서 졸업앨범을 보여주었다더니 건장하고 잘 생긴 그 젊은 스탠퍼드가 이 스탠퍼드였던 겨? 니이뮈, 그노무 스탠퍼드는 어디 안 낑기는 데가 없구만.



홍준표 대표 당 안팎서 '동네 북' 신세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1120819013984840&newssetid=1331

준표횽님의 소원이 대통도 아이고 그 끗빨 죽여준다는 공천권을 손에 든 저승사자였는디 어디 그리 쉽게 물러나긋냐고요. 뭐니뭐니해도 '권' 중에 권은 대권도 부럽지 않을 공천권이 갑이라능.



"홍준표 물러가고 박근혜가 재창당 추진해야"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32&articleid=2011120814160015024&newssetid=1270

어제의 영광과 패기들은 다 오데 쑤셜박고 저 표정들은 뭐니? 난파선의 쥐새끼들마냥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발악이더냐. 양복깃에 뺏지 반짝거릴 때 잘들 허지 그랬어. 특히 성식이 횽, 몇 년 전 장터에서 이명박 대통 후보를 졸졸 따르면서 입꼬리가 찢어지게 벙글거리던 표정, 그 어색했던 광경이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질 않더구만 작금의 표정은 어째 영.



"안철수, 박원순에 양보하기 나흘전 출마 포기"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1120816270563626&newssetid=1331

서서히 정치판의 비정함을 깨쳐가는 모냥. 그래 뭐든지 꿈꿀 때가 좋은 벱이여. 깨고 나면 아수라장인 걸 아픈 만큼 영악해져 가는 거지. 좋겠다, 그 나이들에도 원대하게 꿀 꿈들이 많아서. 그래, 가는 거야. 사내로 태어나서 통 크게 한 번 살다가는 겨. 꿈 꾸는 니들이 뭔 잘못이긋나. 니들 욕하는 늠들이 루저인 거지.



"법무장관에 조국 교수가 어떠냐"...문재인 "정치 검찰 문책, 청산을"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20803112542334&linkid=20&newssetid=455&from=rank

재인이 횽, 한사코 정치 안한다더니 그랬음 클날 뻔 했어. 노통의 유언도 마다한 채 그 판에 본격 뛰어들더니 아주 깨가 쏟아지네. 재밋을 껴. 머 아주 체질인 것 같은데. 지금 장난해? 가신 님 생각해서라도 진중하고 자중들 하잖고서 국민들 시선 쬐금 끌더니 벌써 청와대가 안방 같은가 보이. 이것들아, 봐줄 때 자중혀. 니들의 그런 가볍고 삿된 농담에 웃어줄 만큼 국민들 맘이 그리 한가롭거나 넉넉하진 않거든. 니들이 벌이는 희희낙락 촉새짓을 보면 제3신당 창당을 극구 반대하던 내가 미쳤구나 싶다. 아주 꼴깝들을 떨어요, 등신들.



===東山高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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