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앵두야!





오늘 저녁 무렵에 앵두가 울집 새식구로 왓습니다.
외로운 자두에게 동생 삼아, 아니 자두 남친으로 들엿습니다.
일명 연하남인 거죠.^^

앵두의 입양을 기념하여 녀석의 사진과 영상을 블로깅합니다.
동영상에선 좌측 칸의 가장 작아 보이는 녀석이 앵두입니다.
수컷 몰티즈입니다.

이젠 울집도 남부럽지 않을 대가족을 이루었습니다.
자두와 작은앵두, 미니와 미니맘, 그리고 큰앵두까지 모두 다섯이나 되었습니다.
그간 홀로 수컷이어서 거시기스러웟난데
고추 하나 들이고 나니 왠지 듬직합니다.^^

어린 아기를 들엿으니 앞으로 배변 훈련하랴, 때 맞춰 주사질 하랴,...
암튼 수고도 따블, 기쁨도 따블이 될 것입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크기를 바랍니다. 울집에서
자두와 더불어 어울렁더울렁 행복하게 천수를 다 누리고서
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다, 작은앵두야!
울집 식구가 된 것을 ㅊㅋ, ㅊㅋ, ㅊㅋ한데이!!


























앵두의 윙크하는 모습이 압권이죠.
녀석의 맑은 눈을 보고 있노라면 굳이 고해성사치 않아도
맘이 한껏 정화되는 걸 느끼게 됩니다.



===東山高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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