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침묵-아풍련제2호-

제목:님의 침묵-이 시를 말파리에게 바침늬다-아풍련제2호-
작성일:2010.01.05 15:41



님의 침묵



님은 갓슴니다 아아 사랑하는나의님은 갓슴니다
싸이월드를헤치고 죶밥내음매케한 적은길을 거러서 참어떨치고 갓슴니다

黃金의꽃가티 굿고빗나든 옛豪氣는 차듸찬띠끌이되야서 한숨의 微風에 나러갓슴니다
날카로은 첫<폭로>의追憶은 나의眼球에쓰나미를 불너노코 뒷거름처서 사러젓슴니다

나는 향긔로은 님의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은 님의얼골에 눈멀었슴니다
폭로는 뜻밧긔주접이되고 놀난가슴은 새로은 슬븜에 터짐니다

그러나 폭로를 쓸데없는 눈물의 源泉을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둉신임을깨치는것인줄 아는까닭에 것잡을수업는 슬븜의 힘을 옴겨서
새希望 의 정수박이에 드러부엇슴니다

우리는 구라칠때에 은팔찌를염녀하는 것과가티 은팔찌찰때에 다시맛날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개주접을떨엇지마는 나는 님을개취급하지 아니하얏슴니다
제버릇개못주는 혼이담긴구라는 님의沈默을 휩싸고돔니다


===東山高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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