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리먼 폭삭에 버금가는 예언..'

제목:다시보는 '리먼 폭삭에 버금가는 예언..'
작성일:2010.01.14



작성자 : 'lee' 제목 : 이제는 진실을 말해야 할 때!
번호 631285 2009.04.27 IP 211.54.***.56 조회 62


"대중은 냉혹하리만큼 영민한데, 우둔을 가장하여 제단에 바칠 희생양을 우상으로 받든다!"

인간의 본능은 약육강식에 기반을 두고, 잔인하기 이를 데 없었기에 인류문명으로 진화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다. 살아남기 위한 약자의 생존 전략은 고개를 숙이고 비굴한 존경을 내비추면서 강자의 자만심, 공명심 등을 자극하여 그를 앞자리로 내몰고, 기회가 왔을 때 무참하게 더 강한 자에게 던져 버리는 것이다!

아고라의 맹목적인 지지자들의 심연에는 이러한 예리한 칼날이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불혹이란 어휘는 마음의 행로가 자만에 빠져 미혹의 길로 빠져드는 것을 경계하여 공자가 한 말이다. 40을 넘기면 대개는 이런 유혹에 말려들지 않는다하여 나이 40을 일러 말하기도 한다. 이제라도 마음을 비우고 미혹의 그늘에서 벗어나길...

"제단에 바칠 희생양은 장단에 맞춰 공녀처럼 춤을 춘다.... 불구덩이에 던져질 줄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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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민한 아골나들은 제단에 바칠 희생양으로 Kramer를 ‘간택’하였고 우리의 공녀 Kramer는 불구덩이에 던져질 줄은 모르고 장단에 맞춰 춤을 추며 ‘토알밥격문’을 토하니 이들은 아래와 같이 Kramer를 완전 골로 보내려는 굳센 의지를 축복의 변에 담아 화답합니다. 아~, 누가 누가 아골나들을 중우라 했나, 누가 누가 아골나들을 둉쉰들이라 했나.....이토록 냉혹하고 영민한 하이에나떼들인 것을!!!!!


smilemania// 두께를 가늠하기 어려운 한이 가슴 속에 자꾸만 쌓여 숨이 막혀 옵니다..국민들의 한풀이를 위해 장렬하게 싸워 주십시요..다음생까지라도 사랑과 존경으로 보답하겠습니다... 14:19 14:20 IP 118.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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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지난해 4월경 지금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한 당시 경방의 떠오르던 구라샛별 Kramer가 열폭으로 골로 가던 장면을 묘사한 'lee'라는 알밥의 글(파란색)을 보고 작성한 예끼의 지난글이다.
그로부터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경방의 영민한 하이에나떼들은 신년의 액을 때워줄 약발 좋은 새로운 공녀들을 절실히 갈구하고 있다.
그러치 이들에겐 미네르바의 진위 여부는 애당초 관심사가 아녔다.
그들은 오직 그들의 죄를 대속해줄 희생양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그들은 작년 Kramer를 잡아먹었던 그 아가리를 다시 열어 이렇게 외친다.

대성이고소건.. 3인방 당사자님들께...
[26] 서현엄마 trip**** 번호 854828 10.01.14 13:44 조회 1921


"흠..
여건이 된다면...
맞고소 하시는 건 어떠실지...
조작설에 대한 명예회손 고소건이니...
무고죄로...
무고죄가 더 죄가 크죠....."


리담메가 저지른 최대의 실수라면 자신들을 따르던 무리들을 그저 티밥이나 던져주면 모여드는 광장의 비둘기떼 정도로 가볍게 본 바로 그것이다.
당신들을 응원하는 저 우중들이 사실은 당신들의 피를 갈구하는 영민한 하이에나떼들이란 것을 간과햇다.
그래서 나는 감히 당신들을 아구라 999둉신들 중의 최고둉신3인방이라 부르기를 주저치 않겠다.

미네르바가 비운 자리를 리담메가 채우듯 리담메가 비운 자리는 제3, 제4의 희생양들로 곧 채워져 갈 것이니 누렸던 영광일랑 아쉬워도 말고 미련도 없이 가라.
그래, 무소의 뿔처럼 우직허니 맞고소로 맞짱 뜨며 가라.
기왕에 팔린 쪽, 개쪽 날 때까지 탈탈 털고 가라.

아고라의 영민한 하이에나떼들은 당신들의 혀끝에서 맴도는 탄식조차 이미 헤아리고 있나니 그마저 토해 놓고 가라.

"씨파르, 남의 속도 모르고 니 같음 맞고소로 맞짱 까겠냐. 이진 세상에서 구라깔 자유도 없더냐, 오 꿈 속의 라도니아여!"

===東山高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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