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의 예언..

'lee'의 예언..
작성일: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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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실을 말해야 할때!
작성자 : 'lee'
번호 631285 2009.04.27 IP 211.54.***.56 조회 62

"대중은 냉혹하리만큼 영민한데, 우둔을 가장하여 제단에 바칠 희생양을 우상으로 받든다!"


인간의 본능은 약육강식에 기반을 두고, 잔인하기 이를 데 없었기에 인류문명으로 진화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다. 살아남기 위한 약자의 생존 전략은 고개를 숙이고 비굴한 존경을 내비추면서 강자의 자만심, 공명심 등을 자극하여 그를 앞자리로 내몰고, 기회가 왔을 때 무참하게 더 강한 자에게 던져 버리는 것이다!

아고라의 맹목적인 지지자들의 심연에는 이러한 예리한 칼날이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불혹이란 어휘는 마음의 행로가 자만에 빠져 미혹의 길로 빠져드는 것을 경계하여 공자가 한 말이다. 40을 넘기면 대개는 이런 유혹에 말려들지 않는다하여 나이 40을 일러 말하기도 한다. 이제라도 마음을 비우고 미혹의 그늘에서 벗어나길...

"제단에 바칠 희생양은 장단에 맞춰 공녀처럼 춤을 춘다.... 불구덩이에 던져질 줄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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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렬하게 싸워주십시오..


윗글은 며칠 전 그 옥주가튼 값어치에 비해 큰 주목을 못 받았던 ‘lee' 님의 글입니다. 아골러들과 리드미 또는 미네르바의 관계에 대하여 한 번쯤 써보고 싶었던 주제였는데 ‘lee’ 님의 speed에 밀린데다 귀차니즘도 작동하여 새글쓰기를 포기하고 오늘 타이밍상 이 글의 진가가 돋뵈는지라 다만 재생할 뿐이고......꾸~욱!

오늘 영민한 아골나들은 제단에 바칠 희생양으로 Kramer를 ‘간택’하였고 우리의 공녀 Kramer는 불구덩이에 던져질 줄은 모르고 장단에 맞춰 춤을 추며 ‘토알밥격문’을 토하니 이들은 아래와 같이 Kramer를 완전 골로 보내려는 굳센 의지를 축복의 변에 담아 화답합니다. 아~, 누가 누가 아골나들을 중우라 했나, 누가 누가 아골나들을 둉쉰들이라 했나.....이토록 냉혹하고 영민한 하이에나떼들인 것을!!!!!

smilemania// 두께를 가늠하기 어려운 한이 가슴 속에 자꾸만 쌓여 숨이 막혀 옵니다..국민들의 한풀이를 위해 장렬하게 싸워 주십시요..다음생까지라도 사랑과 존경으로 보답하겠습니다... 14:19 14:20 IP 118.131.***.44


2 천기누설-다음 차례는?


영문 아이뒤를 지닌 이들이여, 모다 모다 조심하시기를. 예부터 아골나의 제단에 바쳐지는 희생양들은 영문 아이뒤들로 간택함이 불문율로 전해지더라. Minerva를 자바 무근 그들이 Readme를 자바 묵고 Readme를 자바 무근 그들이 Kramer마저 자바 묵더라. 함에 이 곳 경방에 출몰하는 HUE, bizlink, e_pluribus 등등 영문 아이뒤의 주인들은 함부로 자신의 신끼를 내보이지 말지니라.

그라고 보니, ‘lee’님의 아이뒤도 영문인데다 그 신통방통한 신끼가 ‘리먼 폭삭’을 예측한 미넬바에 못지 않으니 Kramer의 다음 차례는 누구? ‘lee’! 다음 차례는 누구? ‘lee’! 다음 차례는 누구? ‘lee’! 다음 차례는 누구? ‘lee’! 다음 차례는 누구? ‘lee’! 다음 차례는 누구? ‘lee’! 다음 차례는 누구? ‘lee’!........................

===東山高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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