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09.03.10
잊을 만하면 껄떡대는 readme의 꼴이 참 밉상이다.
readme와 직간접의 인적 유대가 없다면
이 쯤에서 담담당당이 readme의 경거망동에 제동을 거는 게 옳지 싶다.
한 때 혼란도 있었겠지만
뜨거운 가슴 못지않게 냉철한 이성을 갖춘 분이라 믿기에 당부하는 말이다.
무엇보다 담담당당은 미네르바의 진위 논란을 확전시킨 책임에서 아직은 자유롭지 못하다.
국외의 결자가 해지를 한사코 거부하니 국내의 또 다른 결자의 해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아고라 경제방의 관심사가 시들해지고 관심 끌기 딱 좋을 즈음이면 여지없이 나타나서
아고라를 3류 예배당 성령부흥회 분위기로 만들어 놓는
readme의 정체와 작태가 참으로 의심스럽다.
readme의 혹세무민에 추임새를 넣으며 장단 맞추는 아고라의 우중들을 지켜보는 일도 고역이다.
더 이상의 방치는 방조에 다름 아니다. 동류임을 묵인하는 처사다.
시간이 제법 흘렀다. 여전히 사색의 혼돈으로 허우적대고 있지 않다면
사실 관계를 정리해볼 시간은 충분했지 싶다.
고백이 때를 놓치면 그 진실성에 의심이 따른다.
자기비판과 자기반성을 두려워하는 건 올바른 진보적 태도가 아니다.
이미 미네르바의 진위 논란 문제에서만큼은 아고라의 지적 기능은 자정 능력을 잃었다.
목소리 큰 놈들과 찬성수가 장땡이고 지배적 여론이다.
작금에 식별 가능한 아고라의 여론 동향은 1000 : 20 정도이다.
이성적 소수의 미약한 외침은 함성에 묻혔고 알바로 매도당한 지도 오래다.
readme에게 적극 동조하는 무리가 일천을 헤아리는 걸 보면서
아고라의 집단지성의 순도가 많이도 탁해졌음을 본다.
readme 따위의 선동에 감동하여 찬성과 댓글로 화답하는 우중들의 수는
광장의 기능과 담론의 탁도를 가늠해보는 바로미터다.
난 요즘 아고라의 우중들을 보면서 이명박이 대통이 된 연유를 보다 잘 이해하게 된다.
집단지성을 자처해온 아고라에서조차 readme 따위의 비이성적 선동이 '통'하는 걸 보면
두 자릿수 누범 전과 전력자가 대통 먹은 것도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헛똑똑이는 멍청이보다 그 후유증이 더 지랄 맞다.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단 한 번의 문제제기도 없이 당한 사람을 멍청이라 한다면
나름 유난 떨면서 따질 것 다 따져 보고도 당한 사람을 헛똑똑이라 한다.
그나마 멍청이는 사기를 당한 자신의 아둔함을 자책하고 사기꾼에게 분노라도 하지만
헛똑똑이는 사기를 당한 자신의 아둔함을 깨닫고 질책하기보다는 감추려든다.
그러다보니 외려 사기꾼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지랄 맞은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나. 사기꾼의 사기는 기세등등하여
계속, 쭈~우~욱, 그침없이 새로운 피해자를 양산한다.
사기 당한 늠이 어느새 복제된 사기꾼이 되어 사기 행렬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그런 게 바로 인지부조화의 부작용이기도 하다.
헛똑똑이들의 주된 특징은 곧 죽어도 큰소리친다는 점이다.
어떨 땐 원조꾼보다 목소리가 더 크다.
readme와 싸우는데 엉뚱한 늠들이 사시미를 휘둘고 지랄이다.
그러면 교수님(?)께서 열 두 사도 중의 하나로 거두어 주기라도 한단 말인가, 아흐~맙소사!
절대 고개를 숙이거나 되돌아보는 법도 없다.
언제 보아도 위풍당당한 아따 맘마처럼 큰 입을 자랑한다.
그러다 잘못된 믿음은 확신이 되고 확신은 신앙이 되고 종내는 신도화된 자신이
누구인지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광인의 길을 간다, 뚜벅뚜벅 악랄하게!
자뻑도 이런 자뻑이 없다.
삽질하는 맹박이 나무랄 것 없다.
아고라 우중들의 삽질도 맹박이와 그 아이들 못지 않다.
사람 사는 세상에 사고와 사건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걔 중에는 음모로 예비된 것도 없잖을 게다.
사건과 사고를 예비하고 음모하려면 그만한 각오와 희생이 따른다.
아무리 곱씹어도 미네르바 사건을 음모하고 조작하여 얻을 성과물과
들통났을 때 정권이 치러야 할 댓가는 애당초 그 가치비교가 되질 않는다.
난 외려 미네르바 사건은 사후적으로 정권에 의해
'미네르바 진위 논란'으로 활용되고 음모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우려스러운 일이다.
readme는 이런 정권의 사후 음모에 적극적으로 일조하고 있고
내가 간헐적으로나마 readme를 까는 글을 멈추지 않는 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헛똑똑이들이 비난하듯 알바라서가 아니고..........크르릉!!
===東山高臥===
readme와 직간접의 인적 유대가 없다면
이 쯤에서 담담당당이 readme의 경거망동에 제동을 거는 게 옳지 싶다.
한 때 혼란도 있었겠지만
뜨거운 가슴 못지않게 냉철한 이성을 갖춘 분이라 믿기에 당부하는 말이다.
무엇보다 담담당당은 미네르바의 진위 논란을 확전시킨 책임에서 아직은 자유롭지 못하다.
국외의 결자가 해지를 한사코 거부하니 국내의 또 다른 결자의 해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아고라 경제방의 관심사가 시들해지고 관심 끌기 딱 좋을 즈음이면 여지없이 나타나서
아고라를 3류 예배당 성령부흥회 분위기로 만들어 놓는
readme의 정체와 작태가 참으로 의심스럽다.
readme의 혹세무민에 추임새를 넣으며 장단 맞추는 아고라의 우중들을 지켜보는 일도 고역이다.
더 이상의 방치는 방조에 다름 아니다. 동류임을 묵인하는 처사다.
시간이 제법 흘렀다. 여전히 사색의 혼돈으로 허우적대고 있지 않다면
사실 관계를 정리해볼 시간은 충분했지 싶다.
고백이 때를 놓치면 그 진실성에 의심이 따른다.
자기비판과 자기반성을 두려워하는 건 올바른 진보적 태도가 아니다.
이미 미네르바의 진위 논란 문제에서만큼은 아고라의 지적 기능은 자정 능력을 잃었다.
목소리 큰 놈들과 찬성수가 장땡이고 지배적 여론이다.
작금에 식별 가능한 아고라의 여론 동향은 1000 : 20 정도이다.
이성적 소수의 미약한 외침은 함성에 묻혔고 알바로 매도당한 지도 오래다.
readme에게 적극 동조하는 무리가 일천을 헤아리는 걸 보면서
아고라의 집단지성의 순도가 많이도 탁해졌음을 본다.
readme 따위의 선동에 감동하여 찬성과 댓글로 화답하는 우중들의 수는
광장의 기능과 담론의 탁도를 가늠해보는 바로미터다.
난 요즘 아고라의 우중들을 보면서 이명박이 대통이 된 연유를 보다 잘 이해하게 된다.
집단지성을 자처해온 아고라에서조차 readme 따위의 비이성적 선동이 '통'하는 걸 보면
두 자릿수 누범 전과 전력자가 대통 먹은 것도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헛똑똑이는 멍청이보다 그 후유증이 더 지랄 맞다.
사기꾼의 감언이설에 단 한 번의 문제제기도 없이 당한 사람을 멍청이라 한다면
나름 유난 떨면서 따질 것 다 따져 보고도 당한 사람을 헛똑똑이라 한다.
그나마 멍청이는 사기를 당한 자신의 아둔함을 자책하고 사기꾼에게 분노라도 하지만
헛똑똑이는 사기를 당한 자신의 아둔함을 깨닫고 질책하기보다는 감추려든다.
그러다보니 외려 사기꾼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지랄 맞은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나. 사기꾼의 사기는 기세등등하여
계속, 쭈~우~욱, 그침없이 새로운 피해자를 양산한다.
사기 당한 늠이 어느새 복제된 사기꾼이 되어 사기 행렬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그런 게 바로 인지부조화의 부작용이기도 하다.
헛똑똑이들의 주된 특징은 곧 죽어도 큰소리친다는 점이다.
어떨 땐 원조꾼보다 목소리가 더 크다.
readme와 싸우는데 엉뚱한 늠들이 사시미를 휘둘고 지랄이다.
그러면 교수님(?)께서 열 두 사도 중의 하나로 거두어 주기라도 한단 말인가, 아흐~맙소사!
절대 고개를 숙이거나 되돌아보는 법도 없다.
언제 보아도 위풍당당한 아따 맘마처럼 큰 입을 자랑한다.
그러다 잘못된 믿음은 확신이 되고 확신은 신앙이 되고 종내는 신도화된 자신이
누구인지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광인의 길을 간다, 뚜벅뚜벅 악랄하게!
자뻑도 이런 자뻑이 없다.
삽질하는 맹박이 나무랄 것 없다.
아고라 우중들의 삽질도 맹박이와 그 아이들 못지 않다.
사람 사는 세상에 사고와 사건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걔 중에는 음모로 예비된 것도 없잖을 게다.
사건과 사고를 예비하고 음모하려면 그만한 각오와 희생이 따른다.
아무리 곱씹어도 미네르바 사건을 음모하고 조작하여 얻을 성과물과
들통났을 때 정권이 치러야 할 댓가는 애당초 그 가치비교가 되질 않는다.
난 외려 미네르바 사건은 사후적으로 정권에 의해
'미네르바 진위 논란'으로 활용되고 음모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우려스러운 일이다.
readme는 이런 정권의 사후 음모에 적극적으로 일조하고 있고
내가 간헐적으로나마 readme를 까는 글을 멈추지 않는 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헛똑똑이들이 비난하듯 알바라서가 아니고..........크르릉!!
===東山高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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